문예창작과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는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학생활동
학생활동 소모임
소모임

소모임

광주대학교 문예창과에는 이런저런 소모임이 결성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과에서 다소 경제적인 지원을 하기는 하지만 본래 소모임은 정규 교과과정의 강의나 실습과는 다른 학생들의 자치활동 조직이다.
문학에 뜻을 두고 있는 문예창작과 학생이라면 당연히 이런 소모임에 참석해 자신의 창작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아야 할 듯싶다. 문학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입학한 학생들이라고 하더라도 의지가 식지 않도록 친구들 혹은 선후배들과 함께 창작작품을 놓고 뜨거운 토론을 벌이는 것은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는 이런 의도에서 결성된 소모임으로 ‘어깨동무’(시창작), ‘소바라기’(소설창작), ‘막무가내’(극창작) 등이 있다. 이들 소모임 이외에도 주말에 교수님들과 함께 활동하는 ‘문창 등산반’(신덕룡 교수),  ‘갈매나무 시현장 답사반’(이은봉 교수), ‘연극영화 감상반’(배봉기 교수),  등이 있어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소바라기

    소바라기
  • 소- 소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 바다를 그리워하며 하늘을 꿈꾸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라- 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기- 기대어 소설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소설을 쓴다는 것은 또 하나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프고 슬프며 행복하고 즐거운 그 다른 하나의 삶을 기꺼이 받아들여 내 몸에서 같이 살아가려고 합니다.

    ■ 어깨동무

    어깨동무
  • 어깨동무는 1995년부터 이은봉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모여 함께 공부하던 스터디 그룹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깨동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1998년 하반기 이후의 일이다. 그런 이후 점차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이제는 교수 연구실에서 독립하여 자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간시집에 대해 발제, 토론하거나, 쟁점이 되는 평론에 대해 발제, 토론하는 일, 그리고 동인들의 자작시에 대해 합평하는 일이 주요 활동이다.
    그 동안 '어깨동무'에서는 도하의 크고 작은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여러 명의 등단 신인을 배출하였다. 유철상, 하종기, 이창수, 김안나, 정지완, 장수현, 황형철, 오광록, 노병하 등이 그들로 이들 중에는 뜻밖에 소설이나 희곡을 써서 당선한 사람들도 있다.

    ■ 극창작(희곡, 드라마, 시나리오) 연구회 막무가내

    막무가내
  • 莫無可奈로 幕舞歌內하라!
    막무가내(莫無可奈)의 의미는 앞뒤나 좌우를 살피지 않고 무대포로 밀고 나가는 어떤 행동이나 힘의 경향을 지칭하는 것이지만 또 다른 동음이의어 막무가내(幕舞歌內)의 의미는 막이 펼쳐진 무대 안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이 두 의미를 우리는 창조나 예술적 삶을 선택한 삶의 자세의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는 자세, 누가 뭐라고 하든지 그냥 스스로 선택한 가치와 그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초지일관 밀고 나가는 幕舞歌內의 자세야말로, 춤추고 노래하는 무대 위의 삶과 같은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幕舞歌內의 삶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런 막무가내의 자세로 막무가내의 삶을 향해 가기 위해 우리는 막무가내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