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기 교수님, 청소년 소설『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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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여러 작품에서 청소년들은 학교에 가고, 수업 시간에 문자를 주고받고, 점심시간에는 식판을 들고 왔다 갔다 한다. 그러나 정작 오늘날 대한민국의 학교가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공룡인지, 그리고 그 거대한 공룡 뒤에 오직 입시라는 한 점을 향해 미친 듯이 질주할 것을 강요하는 우리 사회의 집단 광기가 얼마나 공고하게 도사리고 있는지를 정면으로 다루는 소설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계절1318문고 신간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는 바로 이 학교와 입시를 향한 집단 광기가 우리 아이들이 특유의 발랄함을 상실하고 어깨를 늘어뜨린 채 사막처럼 펼쳐진 어둠의 공간으로 걸어 들어가게 하는 장본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배봉기
전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문과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년중앙문학상과 계몽아동문학상에 동화, 국립극장 장막희곡 공모에 희곡, 스포츠서울?영화진흥공사 공모에 시나리오, 『문학사상』 신인상에 장편소설로 등단하여 그림책, 동화, 동극, 희곡,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동안 쓴 어린이 책으로는 동화 『너랑 놀고 싶어』, 『새 동생』, 『난 이게 좋아』, 『나는 나』, 『실험 가족』, 『겨울날』, 『무지개색 초콜릿』, 『영어 왕 가족』이 있고, 그림책 『날아라, 막내야』와 소설 『서울 사막 낙타** 혹은 낙타의 눈물』이 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서 아동문학과 희곡을 강의하고 있다.
여러 작품에서 청소년들은 학교에 가고, 수업 시간에 문자를 주고받고, 점심시간에는 식판을 들고 왔다 갔다 한다. 그러나 정작 오늘날 대한민국의 학교가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공룡인지, 그리고 그 거대한 공룡 뒤에 오직 입시라는 한 점을 향해 미친 듯이 질주할 것을 강요하는 우리 사회의 집단 광기가 얼마나 공고하게 도사리고 있는지를 정면으로 다루는 소설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계절1318문고 신간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는 바로 이 학교와 입시를 향한 집단 광기가 우리 아이들이 특유의 발랄함을 상실하고 어깨를 늘어뜨린 채 사막처럼 펼쳐진 어둠의 공간으로 걸어 들어가게 하는 장본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배봉기
전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문과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년중앙문학상과 계몽아동문학상에 동화, 국립극장 장막희곡 공모에 희곡, 스포츠서울?영화진흥공사 공모에 시나리오, 『문학사상』 신인상에 장편소설로 등단하여 그림책, 동화, 동극, 희곡,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동안 쓴 어린이 책으로는 동화 『너랑 놀고 싶어』, 『새 동생』, 『난 이게 좋아』, 『나는 나』, 『실험 가족』, 『겨울날』, 『무지개색 초콜릿』, 『영어 왕 가족』이 있고, 그림책 『날아라, 막내야』와 소설 『서울 사막 낙타** 혹은 낙타의 눈물』이 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서 아동문학과 희곡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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