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생 이현, 그림책 내 마음대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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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이현 지음
책소개
‘미운 일곱 살’,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조급한 시선으로 억울하게 ‘밉게’ 되어버렸습니다. 파란 구름, 노란 구름, 빨간 구름도 있으면 좋겠다는 민혜의 말을 쓸 데 없다 여기고 엄마는 ‘빨리 씻으라’는 말만 합니다. 혹시 아시나요? 유아교육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기어다니는 아기조차도 앞에 있는 장애물을 엄마가 치워 주면 오히려 좌절하여 운다고 합니다. 왜나고요?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대로 해 보고 싶기 때문이에요. 엄마가 보기에는 부질없는 것일지라도 아이는 스스로 탐색하고 경험하고 실수를 통해 성장하고 싶어 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듣지 않고 녹음기처럼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한다면 진정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마음대로 하면 아이도 마음대로 하고 싶어져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소개
저자 이현은 전남대학교에서 간호학을,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동화와 동시 부문에서 각각 아동문예문학상을, 동극 부분에서 주평 동극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한방병원 간호실장으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키 작은 아이〉, 〈비밀이 생겼어요〉, 〈키 크는 그림책〉, 〈아토피를 조심해〉, 〈이가 튼튼 그림책〉, 〈눈에 좋은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책소개
‘미운 일곱 살’,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조급한 시선으로 억울하게 ‘밉게’ 되어버렸습니다. 파란 구름, 노란 구름, 빨간 구름도 있으면 좋겠다는 민혜의 말을 쓸 데 없다 여기고 엄마는 ‘빨리 씻으라’는 말만 합니다. 혹시 아시나요? 유아교육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기어다니는 아기조차도 앞에 있는 장애물을 엄마가 치워 주면 오히려 좌절하여 운다고 합니다. 왜나고요?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대로 해 보고 싶기 때문이에요. 엄마가 보기에는 부질없는 것일지라도 아이는 스스로 탐색하고 경험하고 실수를 통해 성장하고 싶어 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듣지 않고 녹음기처럼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한다면 진정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마음대로 하면 아이도 마음대로 하고 싶어져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소개
저자 이현은 전남대학교에서 간호학을,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동화와 동시 부문에서 각각 아동문예문학상을, 동극 부분에서 주평 동극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한방병원 간호실장으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키 작은 아이〉, 〈비밀이 생겼어요〉, 〈키 크는 그림책〉, 〈아토피를 조심해〉, 〈이가 튼튼 그림책〉, 〈눈에 좋은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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