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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에

이은봉 교수님, 이기호 교수님, 신덕룡 교수님,

대학원 졸업생 서향숙, 임지형 작가의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도서 -

이은봉 교수 시조집 『분청사기 파편들에 대한 단상』, 출판사 책만드는집

이기호 교수 소설집 『세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출판사 마음산책

신덕룡 교수 평론집 『풍경과 시선』, 출판사 문학들

졸업생 서향숙 동시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 출판사 푸른사상

졸업생 임지형 동화 『방과후 초능력 클럽』, 출판사 미래엔아이세움

  ★ 서향숙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시집 『연못에 놀러 온 빗방울』, 『찰칵, 내 맘 다 찍혔겠다』, 『자음 모음 놀이』, 『땅속 거인』, 『서향숙 동시선집』, 동화집 『날개 달린 사자』, 시집 『그대, 새 움트듯 깨어나봐요』, 동요집 『시골 빈 집에』 등을 출판했다.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방정환문학상, 새벗문학상, 공무원문예대전 국무총리상, 광주문학상,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을 받았다. 2014년 한국동시문학회로부터 좋은 동시집에 선정되었다.

 ★  임지형 작가는 2008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작품 『얼굴 시장』으로 등단했으며, 이듬해 2009년 목포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작으로는 『진짜 거짓말』, 『열두 살의 모나리자』, 『마루타소년』, 『가족 선언문』, 『피자 선거』, 『고민 들어 주는 큰입이』, 『우리 반 욕 킬러』 등이 있으며, 그중 『진짜 거짓말』과 『열두 살의 모나리자』는 문학 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되었다.